“의식을 잃은 아이 앞에서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아버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아이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츄리닝 남자의 놀라운 ‘행동’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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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강원도 영월군의 한 상점 앞.
한 여성이 가게 밖으로 나오며 급한 모습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뒤 따라 나오는 여성은 아이를 안고 나오는데요.

"의식을 잃은 아이 앞에서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아버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아이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츄리닝 남자의 놀라운 '행동'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아이는 의식이 없는것 같은 상황.

"의식을 잃은 아이 앞에서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아버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아이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츄리닝 남자의 놀라운 '행동'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아빠는 아이에게 떨리는 손으로 심폐소생술을 해보지만 아이는 좀처럼 정신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때, 회생 츄리닝의 한 남성이 나타나 아빠 대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죠.
그렇게 1~2분 만에 아이는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의식을 잃은 아이 앞에서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아버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아이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츄리닝 남자의 놀라운 '행동'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곧이어 119는 도착했고, 안전이 확인된 이후 남성은 유유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의식을 잃은 아이 앞에서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아버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아이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츄리닝 남자의 놀라운 '행동'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해당 남성은 사실 강원 영월 경찰서 소속 ‘이도경 순경’이었다고 하는데요.

"의식을 잃은 아이 앞에서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아버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아이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츄리닝 남자의 놀라운 '행동'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평소 직무교육을 통해 숙지하고 있었던 CPR을 사용해 아이를 살릴수가 있었다고 하죠.
이어 “어린 생명을 구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우리 주변의 이런 영웅들이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