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 할망구 혼자 사는데 재미 좀 볼까?” 배가 고팠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 살고있던 할머니의 충격적인 ‘모습’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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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학년인 김성민군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2명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게임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재밌게 놀던 세 친구는 문득 출출함을 느꼈고 편의점에 가기 위하여 함께 집을 나섰는데요. 편의점으로 향하던 중 평소 혼자 살고 계시던 할머니집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군은 자신도 모르게 “어…저기 몸이 불편한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집인데?” 라고 중얼 거렸는데요. 그걸 들은 친구들은 돈도 얼마 없는데 몰래 할머니집 가서 음식만 먹고 오자고 부추겼습니다.

"저 집 할망구 혼자 사는데 재미 좀 볼까?" 배가 고팠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 살고있던 할머니의 충격적인 '모습'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대문은 살짝 열려 있었고 할머니는 집안에 안계셨는데요. 김군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미 친구들은 과자와 라면을 먹고 있었고 김군도 함께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김군과 친구들은 몰래 집을 빠져나왔고 완벽한 범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집에는 할머니가 혹시 쓰러졌을때를 대비해 홈캠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장을 보고 돌아온 할머니는 라면이 없어진 것을 눈치챘고 녹화된 홈캠을 보고 아이들이 훔쳐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경찰에 신고 하지 않았는데요. 아들은 당장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화를 냈지만 할머니는 아이들이 많이 배가 고파 그런 것이고 다른 것은 훔쳐가지 않았으니 그걸로는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 할머니는 혹시 아이들이 올까 더 넉넉하게 음식을 준비해 두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날이 좋아 골목을 걷고 있는 중, 갑자기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냄새에 이끌려 옆을 바라보자 창문을 통해 연기가 집안에 자욱한 것을 발견했는데요.

할머니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불이 난 집이 그 음식을 먹고 간 초등학생 아이의 집이였기 때문입니다. 그 집에는 낮에 아이 혼자 뿐이라 할머니는 그 집으로 바로 달려갔는데요.

"저 집 할망구 혼자 사는데 재미 좀 볼까?" 배가 고팠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 살고있던 할머니의 충격적인 '모습'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집 앞에 도착하자 연기와 타는 냄새는 더욱 심해졌고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한 할머니는 문앞에서 119에 신고 후 아이를 계속해서 불렀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마당에 있는 벽돌을 이용해 문고리를 부수고 집에 들어간 할머니는 다시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부엌에서 시작된 불길이 점점 거세지고 있었고 거실에 있던 아이는 기절한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은채 아이를 흔들어 깨웠고 기적적으로 아이가 깨어나 밖으로 나와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저 집 할망구 혼자 사는데 재미 좀 볼까?" 배가 고팠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 살고있던 할머니의 충격적인 '모습'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그 후 도착한 119 소방대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불은 진압 될 수 있었는데요. 김성민군 역시 할머니가 빠르게 데리고 나온 덕분에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이상없이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김군은 자신을 구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친구들과 함께 할머니에게 도둑질을 했다며 죄송하다고 사실대로 고백했는데요. 하지만 할머니는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괜찮으니 종종 집에 놀러오라고만 대답했죠.

그 후 아이들은 할머니 집에 놀러가 말벗도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지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넓은 마음씨와 용기 덕분에 한 아이를 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집 할망구 혼자 사는데 재미 좀 볼까?" 배가 고팠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 살고있던 할머니의 충격적인 '모습'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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