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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매체에 소개된 한 중국 소년의 이야기가 전세계인 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동생에게 골수를 이식해 주기 위해 매일 달리기를 하는 소년의 이야기 인데요.

그의 가족들은 심각한 폐렴을 앓고 있는 그의 1살배기 동생이 병원에 갔다가 ‘T세포’가 부족하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T세포’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죽여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면역세포로 흔히 알려져 있죠.
해당 세포가 부족하면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막지 못해 작은 질병에도 사망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동생의 치료를 위해서는 골수 이식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골수는 사연의 주인공인 소년의 것과 일치했고, 고민없이 동생을 살리겠다는 마음 하나로 골수 이식을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살 밖에 되지 않았던 소년의 몸은 너무 약했고, 지금보다 더 체력이 좋아야지만 골수 이식이 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에 소년은 매일 10km를 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소 편식이 심했던 소년은 편식도 하지 않고, 영양제 까지 스스로 챙겨 먹으며 체중 증가와 운동에 집중을 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