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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24시간을 하는 배송업체도 많아지면서 야간에 활동하는 기사분들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와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 들고 많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역시 그렇습니다.
인천에서 배송기사로 근무하는 김모씨는 야간 배송을 위해 자신의 지역 내의 한 건물에 들렸다고 하는데요.

건물의 배송을 마치고 다시 차로 돌아가려던 김모씨는 길 건너편에서 무언가 불에 타고 있는듯한 실루엣이 보였다고 합니다.
뭔가 잘못 되었다고 판단한 김모씨는 발길을 돌려 화재가 나고 있는 곳으로 향했다고 하죠.
이에 김모씨는 바로 119로 전화를 걸었고, 상황을 설명하며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그 덕분에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은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여 불을 제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화재현장이 안전해 졌다고 생각된 김모씨는 그제서야 안심하고 자리를 떴다고 하죠.
이런 영웅같은 김모씨는 다음날 건물 관리를 하는 담당자로 부터 cctv를 통해 확인을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 속의 김씨는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건물의 화재진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에 감동한 주변 시민들은 김씨를 찾고 싶어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