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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쓰레기 통을 수거하던 한 환경미화원에게 횡재같은 일이 일어나 화제입니다.
무려 1300만원 강량 가격이 나가는 43개의 돌 반지가 든 핸드백을 주은 것인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여주시의 한 환경미화원은 얼마전 새벽에 한 할인마트 인근 의류재활용 수거함 옆에 버려져 있던 핸드백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핸드백을 여자마자 그안에 들어있는 정체모를 반지 43개가 무더기로 들어있다는 사실을 확인는데요.

당시 금시세로 약 1,300만원의 가치이며 현재의 금시세로 따지면 그보다 몇백만원은 더 높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 둘이 마음먹고 금반지를 나누어 챙겼더라면 둘에게는 엄청난 이익이지만 이들은 반나절 뒤 근무가 끝나고 여주 경찰서로 찾아가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딱 보아도 돌반지 처럼 보이기도 했고 이 돌반지를 잃어버려 마음고생하고 있을 사람에게 빨리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서였다고 하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반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인근의 cctv를 뒤지기 시작했고, 다행히 며칠전 한 주민이 의류재활용품 배출과정에서 핸드백을 실수로 놓고 가는 장면에 학인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