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란걸 느꼈어요” 희귀암 판정으로 죽음을 앞둔 선생님을 위해 ‘마지막 노래’를 선물한 400명의 제자의 모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영상)

미국 내슈빌지역 교사였던 한남성.
그는 식도암 투병 중에 있었는데요.

하지만 병세가 악화되자 치료가 중단 되었고
집에서 혼자 죽음 앞에 서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400명의 제자들은 선생님을 찾아왔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그를 위한 마지막 노래.

그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작은 목소리로 함께 따라 부릅니다.
제자들은 닿지 않는 선생님께 힘껏 손을 뻗는데요.
노래가 끝날무렵 결국 눈물을 보이고야 마는 학생들…

이후 그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마음 속에서는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