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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한 경찰관이 소녀를 안아주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어 화제라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미국 조지아주 모로에서 한 남성이 과속과 난폭운전을 하게되면서 시작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순찰중이었던 경찰은 폭주 중이었던 차량을 발견햇고 정차 할것을 경고하며 차량을 뒤쫓았다고 하죠.
그리고 차량을 정차시킨 후 운전자에게 난폭 및 과속운전 위반사항을 고지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운전자는 오히려 화를 내며 경찰과 말다툼을 시작했고, 당시 동석하고 있던 아내와 어린 딸이 보는 앞에서 과격한 싸움으로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경찰은 운전자를 체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차에 동승하고 있던 어린 소녀가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는데요.
경찰관이 소녀의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동안, 경찰관은 차 안에서 울고있던 소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는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밖으로 데리고 나왔고 어린 아이를 달래주었다고 하죠.

당시 경찰관에 따르면 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저희 새아빠는 집에 올 수 있는거죠?” 라며 물었다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