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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0대 할머니를 구한 용감한 학생들의 이야기가 전해져 많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 조차 함부로 구할수가 없는 상황이 화제속에 있는 사람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이난 화재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갇혀있던 할머니까지 구해낸 3명의 중학생들이 있다고 하죠.
중학생 1학년인 조경민군은 평소 친하게 지냈던 ‘최성민’, ‘김경규’군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게임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참을 재밌게 놀고 있던 이 3명의 아이들은 배가 고파 편의점을 나서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편의점으로 향하던 길에 조경민군은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상함을 느낀 조군과 친구들은 냄새가 나는 곳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
그곳에는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이었기 때문 엄청나게 놀랐다고 하죠.
조군은 이 사실을 옆에 있던 친구들에게 말을 했고, 3명의 소년들은 불에 타고 있는 집 안으로 당연한 듯 들어갔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안에 있는것일것 같다는 것을 직감한 아이들은 할머니를 불렀지만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고, 하는 수없이 마당에 있는 벽돌을 이용해 문고리를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안 방에 있던 할머니는 안경과 걸음 보조기를 찾지 못해 작은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소년들은 신속하게 할머니를 부축하고 집 밖으로 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고, 119에 신고하여 상황을 설명하였고 잠시 후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하여 화재는 다행히 연소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 역시 조 군을 비롯한 3명의 소년들이 빠르게 집에서 데리고 나온 덕분에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이상 없이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용감한 삼총사는 저희들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