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서 식물인간이 된 남자를 10년 동안 간호한 아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그만 새인생을 살라며 놓아주었고, 갑자기 돌변한 며느리는 어느날 cctv에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가 경악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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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68살이 된 할머니 입니다. 제 아들은 몇년전 정말 끔찍한 일을 당했었는데요. 지금 떠올려 보면 정말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사연을 한번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신혼여행 가서 식물인간이 된 남자를 10년 동안 간호한 아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그만 새인생을 살라며 놓아주었고, 갑자기 돌변한 며느리는 어느날 cctv에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가 경악하고 마는데…

저에게는 현재 47이 된 아들이 한명 있는데요. 자식이라고는 딱 한명뿐인지라 공부도 썩 잘하진 못했지만 금이야 옥이야 키워온 저에게는 둘도없는 소중한 아들입니다.

아들이 30살이 넘어서까지도 장가를 가지 않았지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길래 언젠가는 소개 시켜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신혼여행 가서 식물인간이 된 남자를 10년 동안 간호한 아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그만 새인생을 살라며 놓아주었고, 갑자기 돌변한 며느리는 어느날 cctv에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가 경악하고 마는데…

그러고는 3개월쯤 흘렀을까요. 아들이 결혼할 사람이라며 데려온 여자는 딱봐도 어리고 예쁘장하게 생겼더라구요. 둘은 컴퓨터로 채팅을 하면서 처음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이 차이가 8살이나 나지만 대화도 잘통하고 잘맞는 것 같아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참하니 좋은 아가씨인 것 같아 결혼 승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들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었습니다.

“신혼여행 가서 식물인간이 된 남자를 10년 동안 간호한 아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그만 새인생을 살라며 놓아주었고, 갑자기 돌변한 며느리는 어느날 cctv에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가 경악하고 마는데…

아들은 그곳에서 서핑을 하던 중 사고가 나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았고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식물인간이 된 상태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지만 울면서 충격을 받아 제정신이 아니게 된 것 같은 며느리가 더 걱정되었습니다. 이제 막 결혼했고 아직 24살의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간호는 내가 하겠다며 며느리를 말렸지만 자신의 남편은 자기가 믿어주어야 한다며 깨어날때까지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병원에 거의 살다싶이 하며 저희 아들을 간호했습니다. 꽃도 자주 바꿔주고 팔다리도 닦어주고 하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을 보며 며느리에게 더욱 잘해주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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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간호가 무색하게도 저희 아들은 식물인간이 된지 10년이 다되어가도록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더군요. 며느라는 젊은 시절 다 바쳐 저희 아들을 간호했고 34살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30살이 넘도록 자신의 남편을 간호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며느리에게 이혼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라고 말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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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얘 소영아 오늘은 몇시쯤 집에 갈거니?

[소영]:아 오늘은 8시쯤 집에 가려구요.

[경자]: 요즘 친구들은 만나고 있니? 오늘은 내가 길수 간호 할테니까 쇼핑도 좀 하고 밖에서 산책 좀 하고 그래라

“신혼여행 가서 식물인간이 된 남자를 10년 동안 간호한 아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그만 새인생을 살라며 놓아주었고, 갑자기 돌변한 며느리는 어느날 cctv에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가 경악하고 마는데…

[소영]: 아니에요 어머님. 제가 길수씨 간호 마저 하고 갈게요.

[경자]: 너 나이가 벌써 34이다. 언제까지 길수 간호만 하고 살거니. 이제 너도 네 인생 살아야지. 이제 그만 둘이 이혼하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

[소영]: 네? 어머님 그게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길수씨 여태 기다려왔는데 앞으로도 버틸 수 있어요.

[경자]: 어휴 내가 안타까워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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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이혼하라고 말한 다음날부터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 갑자기 며느리의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병원에는 안나오기 일쑤이고 저도 본채 만채 하더라구요.

갑자기 왜그러지 나에게 정을 떼려고 그러나 싶어 그냥 두었습니다. 빨리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며느리에게도 더 좋을 일일테니까요.

그러더니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아직 병원에 가기 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누군가 아들을 살해 하려고 했는지 아들의 손목을 긋고 도망쳤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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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근무하던 간호사가 금방 발견해 조치를 취해 아들은 무사하다고 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일인가 싶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실에 가보니 아들의 이불이 피범벅 이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일인가 싶어 어안이 벙벙하더라구요. 그 사이 간호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사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게 부탁해 CCTV를 함께 돌려봤는데요. 그곳에 찍혀있던 얼굴은 다름아닌 며느리 였습니다.

며느리는 얼마 도망 못가 경찰에게 잡혔는데요. 남편의 손목을 그은 이유는 다름아닌 보험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10년 가까이 식물인간 남편에게 받친 정성과 시간이 억울해 제 재산이라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냥 이혼 하라는 제 말에 남편의 보험금이라도 타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저지른 일이라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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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10년동안 제 아들을 간호해 준 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어떻게 그렇게 생각해 자기 남편을 죽이려고 할 수 있는지…정말 끔찍합니다.

며느리는 결국 살인 미수죄로 교도소에 갔고 징역 15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연히 제아들과 이혼도 했구요.

그 일이 있은 후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아들은 얼마전 기적적으로 깨어났는데요. 식물인간 이었지만 중간중간 소리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손목을 긋기 전부터 며느리는 아들에게 욕도 많이 퍼부었고 이런저런 원망의 말도 많이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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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그냥 본성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었나 봅니다.

가족끼리는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배신을 당했을때 그 배신감 역시 큰것 같은데요. 저희 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하길 바랄 뿐이죠.

그럼 이런 늙은이의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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