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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딸은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 아빠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연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온라인 미디어에 한 글이 공개되었는데요.
중국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이제 4살이 된 딸과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부부는 최근 차가 필요하여 새 차를 구매해야 할 지, 중고차를 구입할지를 놓고 아내와 의견이 나눴다고 합니다.

당시에 남성은 새 차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새 차의 가격은 꽤나 비싸서 경제적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론을 쉽게 내리지 못한 남성은 다음날, 집 현관에 놓인 쓰레기 더미를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차가 필요한 아빠를 보고 딸은 길에서 폐지와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를 가득 담아서 집으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남성은”집에 이 많은 쓰레기를 왜 가져왔어? 뭐에 쓰려고? ” 라고 묻자 딸은 수줍게 ” 폐지 주워서 아빠 차 사주려고요”라고 답하여 남성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딸의 행동에 감동과 미안함을 동시에 받았다고해요.
어린 딸은 전날 아빠와 엄마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차가 사고 싶은 아빠를 위하여 폐지를 팔아서 그 돈으로 아빠 차를 사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딸은 길거리의 폐지를 주워 재활용이 되는 쓰레기를 구분하여 모았다고 하네요.
가방에 빵빵하게 채운 후에야 집으로 돌아온 딸은 세상 맑은 표정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 내가 돈 많이 많이 벌어서 아빠 차 사줄게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딸의 행동을 본 남성은 감격스럽기도 하면서 그저 쓰레기를 집에 가져왔다는 이유로 딸을 못마땅에 하며 혼내려 했던 자신의 반성하고 부끄러웠다며 홀로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