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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국의 온라인 SNS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통시 하이먼구의 교차로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피해 여성은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때 한 여성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시신을 끌어안고 “엄마”라고 외치며 통곡했을 했습니다.

슬픈 장면에 구경하던 시민들도 안타까워 어쩔 줄 몰라 했죠…
여성은 한참을 목 놓아 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군중 속에서 한 중년 여성이 나타나 “빨리 와 저녁 먹게”라며 여성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여성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여성은 엄마가 아니었다고 하죠. 그녀의 엄마는 뒤늦게 사고 현장에 도착해 여성을 부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