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에 새 생명…” 뇌출혈로 쓰러진 영화감독 김창민에 전해진 먹먹한 비보 : 마지막까지 한 일에 눈물만 흐른다
김창민 감독(40)이 뇌출혈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김창민 감독의 여동생은 8일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10월 20일 뇌출혈로 쓰러진 오빠는 가족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부고를 알렸다. 이어 “(오빠는)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새 생명을 나누고 주님 곁으로 떠났다”면서 “겉으로는 강해 보였지만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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